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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천안 두정동 와마트에서 주말에 포켓몬빵 구매하기

by ㅇ몰라몰라ㅇ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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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일요일에 천안 와마트에서 포켓몬빵 구매했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토요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이미 포켓몬빵을 줄서서 샀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둘째주라 대형마트는 문을 닫는데 와마트는 문을 닫지 않는데 검색해보니 와마트에서도 아침에 포켓몬빵을 줄서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겁니다.
주말에 평일보다 일찍 일어나는 저이기에 줄서기는 자신있었습니다.
이미 토요일날 미션을 클리어했기때문에 일요일엔 못사도 그만이란 생각에 느긋느긋 천천히 준비했습니다.
일어난 건 6시였지만 밍기적 거리다 7시 좀 넘어서 출발해서 7시 30분정도에 도착해서 들어가서 빵코너 쪽으로 가보니 4분 정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켓몬빵 줄이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셔서 캠핑의자 가질러 차에 다시 갔다오니 몇분이 그새 늘어서 제가 10번째가 됐습니다.


원래는 평일에는 좀 더 일찍 입고되는데 주말에는 좀 늦어서 9시 넘어야 한다고 합니다.
9시 20분정도 되니 직원분이 줄 서있는 인원체크하시고 4봉지씩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10명까진 3봉지 정도씩 사고 그담 10분 정도는 2봉지씩 살 수 있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많이 입고 되어서 줄 서 있는 인원 4봉지씩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전에 오신분들도 구매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빵을 쫙 깔고 줄 순서대로 본인이 원하는 빵을 골라갈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꼬부기빵은 아이가 맛있다고해서 하나 더 골랐고 어제 없었던 빵으로 구매했습니다

꼬부기빵 디그다빵 피카추빵 2개를 골랐습니다.
토요일날 트레이더스에서 줄 서던거에 비하면 난이도 최하입니다.
와마트는 24시간이라서 안에서 기다릴 수 있고 간단한 의자펴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고 무엇보다 화장실을 편하게 갈 수 있고 토요일날 날씨가 흐려서 줄서기 그나마 나았었지만 와마트는 안에서 줄서고 있어서 시원하고 와이파이터지고 화장실도 가기 좋고 아주 쾌적합니다.

계산한 영수증입니다.
개당 1100원씩 4400원인데 천안 사랑카드로 결제되니 10프로 적립되니 4000원이 좀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가능했습니다.
띠부실은 한개가 2세대 전룡이란 띠부실이 나와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저희 동네 당근마켓에는 전룡검색해봐도 검색결과가 없던데 가치가 높은 띠부실일까요?
이상으로 천안와마트에서 주말에 포켓몬빵 구매했던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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