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 선물로 주문한 필립스 커피머신 EP1200 시리즈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주에 주문한 와이프 생일선물로 도착한 커피머신 개봉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8월 10일날 주문해서 12일 날 도착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하면 언제나 기분이 좋고 설레죠. ㅎㅎ
필립스 커피머신 1200시리즈입니다. 가격은 쿠팡에서 390000원 정도로 팔았는데 주문할 때 359000원에 팔아서 바로 주문했답니다. 어제까지 399000원이었는데 하루 만에 4만 원이나 가격 할인을 하다니 이것은 마치 운명이랄까요.
박스 안에는 사용설명서와 커피머신이 들어있네요. 와이프가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먹으려고 주문했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고 커피에 대해선 항상 진심이었죠. 덕분에 저도 커피 집에서 쉽게 마실 수 있겠네요.
박스에서 꺼낸사진입니다. 크기는 꽤 큽니다. 가로*세로*폭이 20*30*40센티미터 정도 되네요.
커피와 물양을 조절할 수 있고 에스프레소와 그냥 커피로 내릴 수 있는데 투샷까지 가능하네요. 투샷 기능이 있는 건 좋아 보이네요. 두 번 내려서 섞는 게 아니라 한 번에 투샷으로 내려서 먹으면 되겠네요. 커피머신 치고는 가격은 저렴한 거 같은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커피머신을 보니 커피내리고 찌꺼기가 배출되고 자동 세척한 후 버려지는 물받이와 커피 원두 넣어주는 곳 물 넣어주는 곳과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커피머신 설명서 내용이며 구조와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나오네요. 설명서도 잘되어있네요. 기계치인 와이프도 잘 알아듣네요. 저는 머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커피 찌꺼기 배출되고 헹구고 물로 배출되는 물받이 통은 커피 내려마시고 항상 빼놓으라네요. 곰팡이가 생긴다니 주의하는 게 좋겠죠.
시대가 좋아져서 사용설명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휴대폰으로 사용설명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보다 큐알코드로 보는 매뉴얼이 보기도 쉽고 설명도 쉽게 되어있네요. 아내생일 선물로 받아본 필립스 커피머신 1200 시리즈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진도 많고 내용도 길어 실제 커피 내려서 사용해본 후기는 2편으로 작성해야겠네요. 이상으로 필립스 커피머신 1200 시리즈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